제3회 청소년디자인학교 - 영상제작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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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4회 작성일 19-09-04 10:53본문
청소년 디자인학교도 벌써 3회째네요~
이번엔 현재 남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앞산맛둘레길, 문화예술생각대로, 2천배 행복마을)를 중심으로
내가 몰랐던 혹은 알리고 싶었던 우리지역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고자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영상을 찍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사업에 대한 내용은 상단의 사업소개 란을 참고하세요~
1주차!
5주동안 함께 할 팀원들과 같이 인사도 하고, 팀명+촬영 대상지도 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의 취지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차에서는 1주차 강의에서 들었던 영상촬영기법 등을 기반으로
조별 영상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전에 먼저 조별로 어떻게 촬영을 할 것이간에 대한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3주차에는 찍은 영상을 어떻게 편집할 것인가. 어떻게 표현할 것이가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 편집기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미흡한 촬영분에 대한 추가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추가로 가졌습니다.
4,5주차에는
그 동안 열심히 찍고, 만든 영상들을 가지고 최종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열심히 최종 영상물을 작업하고 있네요~
이후 한자리에 모여 친구들이 만든 영상을 같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상 속에 나오는 친구들과 내가 몰랐던 우리동네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모두모두 고생했어요~
+) 이후 좋은소식이 있었는데요,
제3회 청소년 디자인학교를 통해 제작된 영상을 제8회 도시영화제에 제출했습니다.
'도시영화제'는 도시의 날 위원회 주최로 매년 10월 '도시의 날' 행사에 맞춰 개최되는데,
올해는 '우리가 사는 도시'라는 주제로 총 8작품을출품됐고, 이중 우수상(대구 앞산 맛둘레길), 장려상(그 거리, 우리 둘만의 추억-이천동), 입선 2점(한여름밤의 꿈-앞산맛둘레길, 빙글빙글-이천동) 등 총 4개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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