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 도시만들기 지원센터

<가족음악회의 꽃! 지역주민과 지역아티스트의 화합 연말 콘서트를 하다.>

[비아가 전하는 특별한 선물!비아트리오의 가족 콘서트 진행 중인 모습]

지난 2017년12월10일 일요일 대구광역시 남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 남구 도시만들기 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앞산행복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아티스트의 연말 화합콘서트”로 오후5시~6시 대명동 앞산커뮤니티센터 카페마실에서 열었다.

[월드 뮤직앙상블‘비아트리오’가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며 공연하는 모습]

지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여러 계층의 대상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에서 가족음악회를 진행했다.

바이올린과 첼로와 피아노 그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아름다운 소리에 한국악기인 해금이 더해져서 1.자장가 2.현의메나리 3.쎄쎄쎄송 4.헝가리의 검은고양이 5.퍼플엘리 6.에팰탑 사진 찍기 7.잭과 콩나무의 나무가 쑥쑥 자라요 8.피리 부는 사나이의 아이들 모으기 9.김광석 러브송 10.바람이 불어 오는곡 11.크리스마스 메들리로 총11곡을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공연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뜨거운 박수가 흘러나왔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 584-3 앞산 커뮤니티센터 (카페마실)]

바쁜 일상속의 마을 주민께 가까이 찾아가 한해가 마무리 12월 누구나 즐거울 수 있는 연말 가족콘서트로 마을 주민들을 직접 초대 했다. 한국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아티스트와 주민이 소통하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남녀노소 평화로운 분위기에 공연이 끝날 때 까지 행복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대명6동 주민들이 콘서트를 관람하는 중]

[비아의 가족 콘서트 팜플렛]

이날 공연한 아티스트인 ‘비아트리오‘는 이름은 트리오지만 4명이 연주하는 월드 뮤직 앙상블이다. 2011,2013,2017년 3회, 세계최고 권위의 영국 글래스톤배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 한국 아티스트 최다 공식 초청으로 공연,  기립박수 및 극찬을 받았으며 아리랑으로 대표되어지는  한국의 멜로디를 세계에 친절하고 다정한 방법으로 전하는 일들을 하고있다.

[바이올린:이주희. 피아노:강아솔. 해금:남영주. 첼로:정지현]

대구광역시 남구도시재생기자단 황옥남 poiuy486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