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마을재생 이라고 볼 수 있는 충남 당진의 ‘아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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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15회 작성일 19-09-04 16:54본문
<대표적인 마을재생 이라고 볼 수 있는 충남 당진의 ‘아미 미술관’>
[충청남도 당진시 아미 미술관 풍경]
아미미술관은 폐교였던 초등학교를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장소로 아주 멋있는 곳이다
폐교로 풀만 잔득했던 곳이 정비 되면서 이곳은 이제 정말 아름다운 장소로 탈바꿈 했다.
충남 당진의 한적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서 고즈넉하고 아늑한 그런 추억이 깃든 아름다운 곳이다.
[순성면에 자리 잡은 폐교된 농촌학교였던 것을 ‘미술관’으로 재탄생된 모습]
아미미술관은 순성면에 자리 잡은 폐교된 농촌학교였던 것을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가꾸어 온 곳 이다.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실은 5곳으로 평소에는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획전을 유치하며, 작업실 4곳은 제지던스 작가들의 작품 활동실 또한 전시 및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를 위한 작업실로 되어있다.
[새롭게 변신하여 매력적인 아미미술관의 내부]
그리고 이곳은 관광지추천/미술관추천/여행추천/데이트장소추천/인생 샷 찍기 좋은 곳 추천 등등으로 데이트 스냅촬영도 하기 좋고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 아주 다양한 이유로 인기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대표적인 마을재생 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다.
한옥은 전통가옥을 복원하여 선조의 생활도구 및 생활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레지던스 작가들의 거주 숙소로도 활용중입니다. 연구실엔 2000여권의 일반 교양서적
미술서적, 철학 및 종교서적을 비치하고, 200여점의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또 학교 밖에서 벽을 보면 타일들의 그림들이 있는데 그 때문에 아미미술관이 더욱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라고도 한다.
대구광역시 남구도시재생기자단 황옥남 poiuy486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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