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시재생 전담조직인 도시경관과(2008년)를 신설 하였고 지역주민 가까이에 남구도시만들기(도시재생)지원센터(2009년)를 신설하였다. 남구도시만들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0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참여주체(민, 관, 전문가)간의 업무를 상호 연결, 조정하여 지역의 역량을 강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6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시작으로 2012년 ~ 2019년 현재 대구 YMCA와의 수·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하면서 도시경쟁력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과 함께 남구만의 독창적인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